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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세계

삶에 깃든 다정하고 우울하고 따스한 이야기들

에세이, 시, 소설의 콜라보레이션! 이 책은, 삶에 깃든 다정하고 우울하고 따스한 이야기들의 결실이다. 한 권으로 3가지 장르를 만나 볼 수 있다. 총 3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은 3가지 형식으로 쓰인 에세이로, 저자의 삶과 사유가 자세히 녹아들어 있다. 2장은 에세이로 드러내기 어려운 이야기들이 저자만의 문장으로 새로이 탄생한 시가 들어있다. 3장은 현실 그리고 현실 너머의 서사를 담은 2편의 단편소설과 4편의 엽편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내 삶에는 빛과 어둠이 함께 공존한다. 치열한 경쟁과 끊임없는 비교 앞에 놓인 암담한 현실. 그러나 그 속에 살아있는 사랑과 온기를 그려내고자 했다. 저자는 프롤로그에 이 책을 집필한 동기에 대해 말하고 있다. 글쓰기 모임을 하며 처음으로 다양한 장르가 ..
에세이, 시, 소설의 콜라보레이션!

이 책은, 삶에 깃든 다정하고 우울하고 따스한 이야기들의 결실이다. 한 권으로 3가지 장르를 만나 볼 수 있다. 총 3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은 3가지 형식으로 쓰인 에세이로, 저자의 삶과 사유가 자세히 녹아들어 있다. 2장은 에세이로 드러내기 어려운 이야기들이 저자만의 문장으로 새로이 탄생한 시가 들어있다. 3장은 현실 그리고 현실 너머의 서사를 담은 2편의 단편소설과 4편의 엽편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내 삶에는 빛과 어둠이 함께 공존한다. 치열한 경쟁과 끊임없는 비교 앞에 놓인 암담한 현실. 그러나 그 속에 살아있는 사랑과 온기를 그려내고자 했다.

저자는 프롤로그에 이 책을 집필한 동기에 대해 말하고 있다. 글쓰기 모임을 하며 처음으로 다양한 장르가 담긴 공저를 출간한 적이 있다.
그때처럼 한 권의 책에 여러 장르를 담아내고 싶었다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글에는 한 사람의 세계가 있고, 책에는 한 사람의 세계관이 담긴다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하기 위한 초대장이다.
1985년 인천 연수구 동춘동, 동춘마을인 작은 어촌마을에서 태어나 20년을 살았다. 두 아이가 아가 티를 벗고 어린이가 되어가던 어느 날,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었는지 기억나지 않았다. 내 이름이 생경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오래 나를 잊고 살았다는 걸 알았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잃어버린 나를 다시 찾아가고 있다. 3년간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여러 글쓰기 수업과 모임을 통해 에세이, 시, 소설 등 여러 권의 공저를 출간하고 나만의 언어를 찾았다. 지금은 용인시 처인구 어느 작은 시골 마을에서 독립출판사 안온서가를 운영하며 읽고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외로움을 마주하는 자세》, 《나답게 살기 위한 글쓰기》, 《한 사람의 세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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